인제대, 랍스터 이어 4900원에 채끝살 스테이크 학식

송보현 기자 2023. 11. 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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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인제대학교는 학생들의 특별한 대학 생활 경험을 위해 랍스터에 이어 4900원 스테이크 특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랍스터 요리에 이어 CJ프레시웨이와의 협업으로 고급 레스토랑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스테이크의 맛을 선사한다.

인제대 보건행정학과 3학년 사유정 학생은 "지난 9월에 학식으로 랍스터를 처음 먹어봐서 너무 신기했고 맛있었다. 하지만 줄이 길었기 때문에 이번 스테이크 학식은 일찍 줄을 설 예정"이라며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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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낮 12시부터 300개 한정
이벤트 행사 포스터 (인제대 제공)

(김해=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인제대학교는 학생들의 특별한 대학 생활 경험을 위해 랍스터에 이어 4900원 스테이크 특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학교 식당 다인에서 16일 낮 12시부터 300개 한정으로 판매되는 스테이크 학식의 메뉴는 채끝살 스테이크, 블랙타이거 버터구이, 인델리커리+난+스쿱밥, 보코치니 샐러드, 푸딩, 무알콜 와인으로 더 다채로워졌다.

랍스터 요리에 이어 CJ프레시웨이와의 협업으로 고급 레스토랑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스테이크의 맛을 선사한다.

인제대 보건행정학과 3학년 사유정 학생은 “지난 9월에 학식으로 랍스터를 처음 먹어봐서 너무 신기했고 맛있었다. 하지만 줄이 길었기 때문에 이번 스테이크 학식은 일찍 줄을 설 예정”이라며 기대했다.

배성윤 학생복지처장은 “학생들의 열띤 호응과 외부의 좋은 평가에 두 번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학생들의 행복한 대학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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