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2025년 2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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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가 오는 2025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신축한다.
15일 복용동에서 기공식을 가진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행정복지센터 기능에 주민의 문화 수요를 반영해 작은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를 갖추게 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학하동 주민들의 희망을 담은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첫 삽을 뜨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주민 소통과 화합의 거점 공간이자 다양한 문화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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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오는 2025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신축한다.
15일 복용동에서 기공식을 가진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행정복지센터 기능에 주민의 문화 수요를 반영해 작은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를 갖추게 된다.
대지면적은 3939.3㎡, 연면적은 2842.78㎡로 총 11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학하동 주민들의 희망을 담은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첫 삽을 뜨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주민 소통과 화합의 거점 공간이자 다양한 문화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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