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보상 업무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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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는 15일 대회의실에서 도내 시‧군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 보상 전문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공사는 지방 인구소멸을 막기 위해 도내 낙후지역에 대한 산업단지 조성사업, 도시재생사업, 각종 정책 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개발 업무에 필수적인 보상 전문가 양성으로 도민에게 정당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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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개발공사는 15일 대회의실에서 도내 시‧군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 보상 전문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선포한 경영권면 칠략(經營勸勉 七略) 중 보상 중시 전략 일환으로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신경직 세종부동산연구원장은 손실보상 의의와 부동산개발 역사에 따른 개발 법령의 변천사에 대해 설명하고, 수용재결 및 사업 준공 절차까지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신 원장은 충북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손실보상법 해설 집필 등 보상 분야 관련 다양한 연구논문과 저서를 발표해 오고 있다.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공사는 지방 인구소멸을 막기 위해 도내 낙후지역에 대한 산업단지 조성사업, 도시재생사업, 각종 정책 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개발 업무에 필수적인 보상 전문가 양성으로 도민에게 정당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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