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 유치 지원 사업, 실속 없고 실적 저조"
강동엽 2023. 11. 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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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 마이스 산업 육성 지원사업이 실속이 없고 실적도 저조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윤영숙 도의원은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마이스 유치 지원 조건이 당초 참가자 규모 100명 이상에서 지난 2021년 10명 이상으로 대폭 축소됐음에도 올해 실적은 15건에 불과하다고 꼬집었습니다.
또 대부분 실적이 컨벤션에 편중돼 있고 그동안 의미 있는 유치 실적 변화가 없었다며, 마이스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전라북도의 구상에 알맹이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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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 마이스 산업 육성 지원사업이 실속이 없고 실적도 저조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윤영숙 도의원은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마이스 유치 지원 조건이 당초 참가자 규모 100명 이상에서 지난 2021년 10명 이상으로 대폭 축소됐음에도 올해 실적은 15건에 불과하다고 꼬집었습니다.
또 대부분 실적이 컨벤션에 편중돼 있고 그동안 의미 있는 유치 실적 변화가 없었다며, 마이스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전라북도의 구상에 알맹이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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