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스 팬들은 좋겠네 … LG 우승주 ‘아와모리’ 홈플러스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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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료전문업체 리쿼스퀘어는 프로야구단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기념해 오키나와 아와모리 소주 '더 류큐'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리쿼스퀘어는 이번 '더 류큐' 출시로 LG 트윈스의 역사적인 우승을 기리며 더 많은 팬들이 승리의 기쁨을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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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쿼스퀘어, 서울 지역 홈플러스서 판매
주료전문업체 리쿼스퀘어는 프로야구단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기념해 오키나와 아와모리 소주 ‘더 류큐’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와모리는 2018년 타계한 구본무 전 LG그룹 선대회장이 1994년 LG트윈스 우승을 기념해 “다음에 우승하면 다 함께 마시자”면서 보관하던 일본 전통주다. 그 뒤로 29년 동안 LG 트윈스가 우승하지 못하면서 봉인됐는데, 야구팬들에게 ‘전설의 술’로 통한다.
리쿼스퀘어는 이번 ‘더 류큐’ 출시로 LG 트윈스의 역사적인 우승을 기리며 더 많은 팬들이 승리의 기쁨을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리쿼스퀘어 공식 웹사이트와 홈플러스 각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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