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3Q 누적 순익은 6029억···3분기만 300억 손실
김세관 기자 2023. 11. 1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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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이 올해 3분기 300억원대 순손실을 기록했다.
교보생명은 15일 별도기준 올해 3분기 6029억원의 누적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누적 순익은 10%대 감소에 그쳤지만 3분기 순익은 적자전환했다.
329억원의 순손실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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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이 올해 3분기 300억원대 순손실을 기록했다. 고금리로 인한 투자손실 규모가 컸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지난해보다 14.2% 감소했다.
교보생명은 15일 별도기준 올해 3분기 6029억원의 누적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누적 순익은 10%대 감소에 그쳤지만 3분기 순익은 적자전환했다. 329억원의 순손실이 났다.
금리에 민감한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FVPL) 손실이 고금리 영향의 직격탄을 맞았다. 평가손실이 1599억원, 처분손실이 1189억원으로 해당 영역에서만 거의 3000억원의 손실이 났다.
보험사 미래가치를 나타내는 CSM(계약서비스마진)은 6조4694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조원 가량 증가했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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