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청년기업 프리마켓 '엉망진창 잡화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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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구는 중앙로역 대현프리몰 지하상가에서 청년기업 프리마켓 '엉망진창 잡화점'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리마켓은 지역 청년 스타트업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청년 기업 네트워크 구축 및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2030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육성한 청년기업 및 지역 소재 청년들이 16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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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중구는 중앙로역 대현프리몰 지하상가에서 청년기업 프리마켓 '엉망진창 잡화점'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리마켓은 지역 청년 스타트업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청년 기업 네트워크 구축 및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18일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2030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육성한 청년기업 및 지역 소재 청년들이 16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는 ▲인테리어 소품, 자체 캐릭터 제작 제품, 디저트, 패션잡화 등 판매 ▲네일아트 앱 체험, 원데이 향수 만들기 체험, 레트로 필름사진 촬영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부대행사로 행사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재하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등 현장 이벤트와 거리공연도 준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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