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겟 업', 빌보드200 4개월 연속 차트인…신기록 행진

김원겸 기자 2023. 11. 15.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진스가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에 4개월 연속 이름을 올리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11월 18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 두번째 미니 앨범 '겟 업'은 빌보드200에서 126위에 자리했다.

'겟 업'은 이 차트 8월 5일 자에 1위로 진입한 이래 16주 연속 머무르며 4세대 K팝 걸그룹 음반으로는 최장기간 차트에 머무르는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미국 빌보드 200에 4개월 연속 순위권에 오른 뉴진스. 제공|어도어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뉴진스가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에 4개월 연속 이름을 올리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11월 18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 두번째 미니 앨범 '겟 업'은 빌보드200에서 126위에 자리했다. '겟 업'은 이 차트 8월 5일 자에 1위로 진입한 이래 16주 연속 머무르며 4세대 K팝 걸그룹 음반으로는 최장기간 차트에 머무르는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겟 업' 타이틀곡 '슈퍼 샤이'와 'ETA'는 글로벌 차트에서 롱런 중이다. '슈퍼 샤이'는 이번 주 글로벌 차트(미국 제외)에서 전주 대비 2계단 상승한 54위, 글로벌 200에서 87위에 오르며 두 차트에서 18주 연속 순위권을 유지했다. 'ETA'는 글로벌 차트(미국 제외)에서 각각 131위로 16주째 차트인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뉴진스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수상 후보(총 5개)에 올랐다. 동시에 K팝 걸그룹 최초이자, K팝 그룹 중 데뷔 후 최단기간(1년 3개월)에 이 시상식에서 공연을 펼치게 됐다.

뉴진스는 빌보드 싱글 차트인 핫100에 진입했던 '슈퍼 샤이'와 'OMG'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3 BBMAs’는 한국 시각으로 오는 20일 오전 10시 시작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