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케이스틸,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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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와이케이스틸(대표 오치훈)이 부산에서 각 지역 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
와이케이스틸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 위반 예방 및 준법 경영을 위해 공정거래 위원회가 주관하고 등급을 부여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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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케이스틸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 위반 예방 및 준법 경영을 위해 공정거래 위원회가 주관하고 등급을 부여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치훈 대표와 전 임직원이 함께 ‘공정거래 자율준수 행동강령 선서’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규정을 적극 준수하고, 와이케이스틸의 행동강령 정신을 구현하는데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향후 와이케이스틸은 전 임직원이 준법의식을 다짐하는 ‘자율준수의 날’ 행사를 매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선포식에서 오 대표는 새롭게 도입될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 와이케이스틸이 준법경영과 윤리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철저히 숙지하고 이를 엄격하게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와이케이스틸은 12월 1일부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의 실무를 담당하는 조직으로 대표이사 직속의 준법경영실을 신설하고, 오치훈 대표이사와 김영태 경영지원본부장을 공동 자율준수관리자로 임명했다.
향후 와이케이스틸은 공정거래 법규의 자율준수 풍토가 사내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임직원의 행동지침이 되는 자율준수편람의 제정 및 개정, 임직원을 위한 행사와 교육프로그램의 운영, 법위반 행위에 대한 감독 및 제재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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