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 복지등기' 나선 조해근 우정본부장…"전국으로 확대"

변휘 기자 2023. 11. 1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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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는 15일 조해근 본부장이 전남 여수 도서지역을 방문해 '가스안전 복지등기'우편서비스 현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가스안전 복지등기'는 도서 지역의 가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집배원이 등기우편물을 배달하면서 점검 결과를 한국가스안전공사로 회신하는 서비스다.

조 본부장은 이날 직접 가스안전 복지등기 우편물을 배달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조 본부장은 "전남의 시범사업을 통해 전국 도서지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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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 복지등기' 서비스에 나선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왼쪽) /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는 15일 조해근 본부장이 전남 여수 도서지역을 방문해 '가스안전 복지등기'우편서비스 현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가스안전 복지등기'는 도서 지역의 가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집배원이 등기우편물을 배달하면서 점검 결과를 한국가스안전공사로 회신하는 서비스다. 점검 결과는 안전 점검 및 위험가구 시설 개선 등에 활용된다.

조 본부장은 이날 직접 가스안전 복지등기 우편물을 배달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조 본부장은 "전남의 시범사업을 통해 전국 도서지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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