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 먹방 유튜버 ‘히밥’, 부산서 ‘일일 푸드트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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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공식품 브랜드 '바비(BABI)'를 운영하고 있는 위드라이크는 지난 11일 부산 광안리 해양레포츠센터에서 '히밥마켓 in 광안리' 팝업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김남영 위드라이크 대표는 "3개사는 향후 사연 당첨자와 히밥이 함께 식사하는 '히재랑 밥먹자'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동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이벤트와 콘텐츠를 양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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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선 먹방 콘텐츠로 유명한 인플루언서 히밥이 푸드트럭 사장으로 변신해 직접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선보인 시식 제품은 제주산 등심을 사용한 바비돈까스를 비롯해 제주 감귤로 단맛을 낸 바비감귤떡볶이, 감귤과 한라봉 원액을 그대로 NFC 착즙해 급랭한 바비주스 등이었다.
이날 현장 참가자들을 위해 히밥은 요트 탑승권, 해양 스포츠 이용권, 바비 빅포크, 바비 보랭백 등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위드라이크, 레츠잇컴퍼니, 푸드트래블이 기획한 첫 번째 행사다. 위드라이크는 히밥이 주주로 참여한 회사로 다양한 먹거리와 굿즈를 선보이고 있으며, 푸드트래블은 푸드트럭 모빌리티 커머스를 추진 중인 스타트업이다. 양사는 지난 8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올댓트래블’ 행사를 통해 인연을 맺고 브랜드 홍보 및 사업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김남영 위드라이크 대표는 “3개사는 향후 사연 당첨자와 히밥이 함께 식사하는 ‘히재랑 밥먹자’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동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이벤트와 콘텐츠를 양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상 (ter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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