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라~북항 배후단지 연결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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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지구~북항배후단지 연결 도로가 15일 개통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0월 착공해 최근 완공한 청라~북항 배후단지 연결 도로는 총 길이 625m, 폭 35m, 왕복 4차~6차로(교량 1개소 포함) 신설 사업이다.
시 종합건설본부는 이달 말까지 청라 로봇랜드로와 북항 배후단지를 연결하는 도로도 추가 개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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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로봇랜드로~북항 배후단지 이달 말 개통 예정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지구~북항배후단지 연결 도로가 15일 개통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0월 착공해 최근 완공한 청라~북항 배후단지 연결 도로는 총 길이 625m, 폭 35m, 왕복 4차~6차로(교량 1개소 포함) 신설 사업이다. 총 21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해당 구간은 그동안 송유관 등으로 인해 도로가 단절됐었다. 시는 이번에 청라사파이어로와 중봉대로가 연결되면서 시민 교통 편의 제공, 북항 지역 기반 시설 구축, 배후 단지 물류 기능 등이 강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종합건설본부는 이달 말까지 청라 로봇랜드로와 북항 배후단지를 연결하는 도로도 추가 개통할 예정이다.
허홍기 종합건설본부장은 "청라 지역과 북항 배후단지 등의 지속 발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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