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보재 이상설 기념관' 내년 상반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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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의 '보재 이상설 선생 기념관'이 내년 상반기에 문을 연다.
진천군은 항일 독립운동가인 이상설 선생의 업적을 조명하기 위한 '보재 이상설 선생 기념관' 건립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15일 밝혔다.
진천군은 총사업비 82억 원을 투입해 이상설 선생 생가 인근인 진천읍 산척리 9800여㎡ 부지에 지상 1층, 지하 1층, 전체 면적 1500㎡ 규모로 기념관을 지었으며, 현재 전시관 내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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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의 '보재 이상설 선생 기념관'이 내년 상반기에 문을 연다.
진천군은 항일 독립운동가인 이상설 선생의 업적을 조명하기 위한 '보재 이상설 선생 기념관' 건립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15일 밝혔다.
진천군은 총사업비 82억 원을 투입해 이상설 선생 생가 인근인 진천읍 산척리 9800여㎡ 부지에 지상 1층, 지하 1층, 전체 면적 1500㎡ 규모로 기념관을 지었으며, 현재 전시관 내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진천군은 내년에 임시 운영을 거쳐 상반기 안에 기념관을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앞서 진천군은 이상설 선생 후원회와 후손 등으로부터 유물을 기증받았으며, 기업의 후원으로 선생의 순국일인 3월 31일을 상징하는 높이 33.1m의 초대형 국기 게양대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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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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