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공모 '적격자 없음' 재공고

광주문화재단 전경. 광주시 제공

광주문화재단이 신임 대표이사 공개모집을 재공고 한다.

광주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임원후보자 추천을 위한 1차 공개모집 결과 '적격자 없음'을 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임추위는 이에 따라 오는 20일까지 대표이사 응시 원서를 접수하고 재선임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다.

임추위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추천대상자를 의결한다.

이후 이사회를 거쳐 광주시장에게 임용후보자를 추천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후보자 가운데 1명을 광주시장이 지정하면 시의회 인사청문을 거쳐 최종 임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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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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