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2023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소상공인의 희망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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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가 지난 14일 화도읍 동화컬처빌리지에서 '2023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시의장, 관내 소상공인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소상공인들의 사회적 인식을 고양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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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영택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가 지난 14일 화도읍 동화컬처빌리지에서 ‘2023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시의장, 관내 소상공인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소상공인들의 사회적 인식을 고양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여성브라스 퍼포먼스팀인 ‘브라스통’의 공연과 푸드테라피 강의전문가인 박찬우 강사의 ‘건강밥상 및 음식 인문학' 등을 주제로 한 강연 등은 소상공인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볼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주광덕 시장은 “2016년 소상공인의 날이 제정된 이후 남양주시에서 처음 개최하는 기념행사에서 지역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라며 “시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했다.
/남양주=오영택 기자(herald334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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