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피해 위로' 화성시 군소음 힐링콘서트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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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공항 소음으로 고통받아 온 경기 화성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가요 콘서트가 열린다.
15일 화성시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CBS 라디오 프로그램(음악FM 93.9㎒)인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공개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연 주제는 '100만 화성시와 함께하는 군소음 피해지역 힐링콘서트'다.
시는 사전 공모된 공개방송 청취자 외에 관람을 희망하는 화성시민들을 위해 선착순으로 100명(1인 2매)을 추가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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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공항 소음으로 고통받아 온 경기 화성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가요 콘서트가 열린다.
15일 화성시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CBS 라디오 프로그램(음악FM 93.9㎒)인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공개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연 주제는 '100만 화성시와 함께하는 군소음 피해지역 힐링콘서트'다.
DJ는 유명 남성 발라드 듀오인 유리상자의 박승화로, 부활과 최성수, 왁스 등이 무대에 오른다.
시는 사전 공모된 공개방송 청취자 외에 관람을 희망하는 화성시민들을 위해 선착순으로 100명(1인 2매)을 추가 모집 중이다.
16일까지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강좌/교육)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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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창주 기자 pc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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