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글로벌에서 반응 온다…넷플릭스 톱4

김현록 기자 2023. 11. 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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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넷플릭스 글로벌 톱10에 들며 전세계 시청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임증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넷플릭스에 따르면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지난 6~12일 한 주간 280만뷰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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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넷플릭스 글로벌 톱10에 들며 전세계 시청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임증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넷플릭스에 따르면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지난 6~12일 한 주간 280만뷰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4위에 올랐다. 한국을 비롯한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브라질 등 28개 나라의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현실을 반영한 울림 가득한 이야기, 마음의 문턱을 낮추는 세심한 연출과 청정 무해 매력을 발산한 배우들의 진정성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시간이 지날수록 따뜻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현실감 넘치는 에피소드, 공감가면서도 따뜻한 이야기, 배우들의 호연까지 '작가 감독 배우' 삼박자가 맞아떨어진 웰메이드 드라마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주역들. 제공|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팀은 15일 깜짝 커피 나눔 이벤트로 시민들의 아침을 환히 밝히며 사랑에 보답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서울 종로구 동아일보사 앞 광장에서 진행된 커피 트럭 이벤트는 박보영, 연우진, 장률, 이이담, 이상희, 박지연, 전배수, 김종태, 공성하, 임재혁, 조달환 등 주역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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