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데뷔 후 렌즈 끼는 실력 늘어, 30분→1분”(두데)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데뷔 후 달라진 점을 공개했다.

이달 1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는 그룹 에스파(윈터, 카리나, 지젤, 닝닝)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방송인 재재는 “에스파가 오는 17일에 데뷔 3주년을 맞게 된다. 데뷔 후 달라진 점이 있냐?”라며 묻자 윈터는 “TIM지만 렌즈 끼는 실력이 늘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윈터는 “처음 뮤직비디오를 찍을 땐 30분 정도 걸렸는데 최근은 자주 끼다 보니 1분이면 된다. 뺄 때도 슉슉 바로 뺄 수 있다”라며 답했다. 이를 들은 재재는 “발로도 뺄 수 있겠다”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