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농협·농협은행 제주본부, 사랑의 공부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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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 왼쪽 여덟번째)과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 〃일곱번째)가 14일 한경면 판포리에 있는 한 가정에서 '사랑의 청소년 공부방 만들기 봉사'를 했다.
김군진 조합장, 고우일 본부장, 이춘협 NH농협 제주시지부장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이날 현장에서 새 책상·의자 등을 직접 설치했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농촌 인재에게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자 2013년부터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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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 왼쪽 여덟번째)과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 〃일곱번째)가 14일 한경면 판포리에 있는 한 가정에서 ‘사랑의 청소년 공부방 만들기 봉사’를 했다.
김군진 조합장, 고우일 본부장, 이춘협 NH농협 제주시지부장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이날 현장에서 새 책상·의자 등을 직접 설치했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농촌 인재에게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자 2013년부터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 조합장은 “지역 청소년이 희망을 잃지 말고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 본부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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