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대 남상호 총장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기부 동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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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는 남상호 총장이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위한 릴레이 기부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전대학교는 LINC3.0사업단이 13∼ 14일 대전인터시티 호텔에서 '2023 글로벌 사회문제 해결 리빙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전대학교는 LINC3.0사업단이 지난달 30일부터 전날까지 교내에서 '2023학년도 2학기 3D 프린팅 전문가 단기고급과정'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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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남상호 총장이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위한 릴레이 기부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남 총장은 서울 이화장에서 이승만 대통령 며느리 조혜자 여사를 만나, 1000만원을 전달했다. 남 총장은 배재중·고를 졸업졸, 배재학당 출신인 이 대통령의 후배이다..
'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는 기념관 건립을 위한 기념재단을 설립하고 범국민 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다.
◇대전대 LINC3.0사업단 ‘글로벌 사회문제 해결 리빙랩 워크숍’
대전대학교는 LINC3.0사업단이 13∼ 14일 대전인터시티 호텔에서 ‘2023 글로벌 사회문제 해결 리빙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지역사회 문제를 리빙랩 방식으로 해결, 지역정주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한밭대 등 대전권대학연합산학협력협의체 및 네덜란드에 폰티스대학 교원 및 학생, 로컬사회적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한국과 네덜란드 학생들로 구성된 연합팀은 지역 청년들이 졸업후 지역에 머물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지역사회 가치 창출을 할수 있는지에 대해 아이디어톤을 진행했다.
◇대전대 LINC3.0사업단 ‘3D 프린팅 전문가 단기고급과정'
대전대학교는 LINC3.0사업단이 지난달 30일부터 전날까지 교내에서 ‘2023학년도 2학기 3D 프린팅 전문가 단기고급과정'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1학기 초급과정을 토대로 진행한 이번 과정은 3D프린팅 및 모델링 전문가 심화교육으로 참여 학생들 전문역량을 향상 시켜 향후 취·창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마련했다. 2학기 교육에는 교내 건축학과 등 4개 학과 12명의 재학생들이 신청해 7명이 수료했다.
LINC3.0사업단은 매년 학생들의 수요와 디지털 대전환 시대 흐름에 따라 초급(1학기)과 고급(2학기) 단기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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