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관광산업 활성화 학술대회 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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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오는 18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비즈컨벤션에서 김해 관광산업 활성화 학술대회(사진)를 연다.
'지역경제 성장동력으로서 로컬관광 진흥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2024 김해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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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도 탐색
경남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오는 18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비즈컨벤션에서 김해 관광산업 활성화 학술대회(사진)를 연다.
‘지역경제 성장동력으로서 로컬관광 진흥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2024 김해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서병로 건국대학교 교수의 ‘김해시 로컬관광 트렌드와 특화 관광’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시는 전국체전, 동아시아 문화도시 등 대형 행사가 펼쳐지는 2024년을 김해방문의 해로 정하고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관광콘텐츠 개발, 관광인프라 확충 등 손님맞이 준비에 힘쓰고 있다.
2024 김해방문의 해를 전국적인 홍보 마케팅과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기회로 삼고자 학술대회를 마련한 김해시는 각계 전문가의 심도 있는 주제 발표와 토의를 통해 김해방문의 해 성공 전략과 마케팅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제시된 민·관·학계 전문가의 다양한 제언을 모아 김해방문의 해 운영과 로컬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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