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육상연맹, 12월 2일 '크리스마스 런' 개최

김주희 기자 2023. 11. 1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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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육상연맹이 다음달 2일 열리는 '크리스마스 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는 크리스마스 런은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참가자 전원은 웰컴키트(참가 기념품)와 완주메달 등 기념품을 받는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모두 적십자사에 기부되며, 참가 희망자는 크리스마스 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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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저변확대 위해 올해 첫 개최
대한육상연맹이 다음달 2일 크리스마스 런 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대회 10㎞코스.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대한육상연맹이 다음달 2일 열리는 '크리스마스 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는 크리스마스 런은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를 출발해 천호대교 인근을 돌아 완주하는 10㎞ 코스, 잠실 철교를 돌아 완주하는 5㎞ 코스,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 일대를 돌아 완주하는 1㎞ 코스 등 3개 부문이 운영된다.

특히 1㎞ 코스는 가족대상으로 진행,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달리는 이벤트성 코스로 구성됐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참가자 전원은 웰컴키트(참가 기념품)와 완주메달 등 기념품을 받는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모두 적십자사에 기부되며, 참가 희망자는 크리스마스 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육상연맹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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