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연도해역에 토종 홍합 '참담치' 치패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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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어민소득 증대와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토종홍합인 참담치 치패 10만 마리를 연도해역에 방류했다.
군산시는 이번에 방류한 참담치 치패는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를 통해 무상으로 받은 것이며 내년부터는 전북수산기술연구소를 통해 인공치패를 3년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산시는 앞으로 참담치가 군산을 대표하는 고부가가치 수산품종으로 자리 잡아 어업인들의 새로운 수입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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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어민소득 증대와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토종홍합인 참담치 치패 10만 마리를 연도해역에 방류했다.
토종 홍합 참담치는 껍질이 오각형에 가깝고 매우 두껍고 단단하며 크기가 15~20㎝로 외래종인 진주담치(5~8㎝)에 비해 두 배 이상 크고 참담치의 가격은 진주담치의 15~20배에 이르고 있다.
군산시는 이번에 방류한 참담치 치패는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를 통해 무상으로 받은 것이며 내년부터는 전북수산기술연구소를 통해 인공치패를 3년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산시는 앞으로 참담치가 군산을 대표하는 고부가가치 수산품종으로 자리 잡아 어업인들의 새로운 수입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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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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