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NH-OIL 농협주유소장 협의회 열어

박철현 기자 2023. 11. 15.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전북 농협주유소장 40여명이 참석해 유류가격과 겨울철 등유 수급방안과 농협주유소의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영일 본부장은 "협의회의 발전적인 협의 내용을 바탕으로 주유소 환경개선과 안전사고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며 "면세유 취급 관련 부정유통 방지와 철저한 재고관리 등 각종 사고예방에 힘써 '농업인에게 칭찬받는 전북농협'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반성장 위한 협력 결의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가 14일 본부에서 2023년 하반기 NH-OIL 농협주유소장 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협의회에서는 전북 농협주유소장 40여명이 참석해 유류가격과 겨울철 등유 수급방안과 농협주유소의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유소장들은 주유소 간 정보교류로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오일리더를 중심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전북지역 농협주유소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결의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협의회의 발전적인 협의 내용을 바탕으로 주유소 환경개선과 안전사고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며 "면세유 취급 관련 부정유통 방지와 철저한 재고관리 등 각종 사고예방에 힘써 ‘농업인에게 칭찬받는 전북농협’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