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내달 8일까지 예술가의집 정기대관 신청 접수

대전문화재단 전경/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2024년 대전예술가의집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대관시설은 공연장(누리홀)과 전시실(1~8실)이며, 대관기간은 2024년 1~12월이다.

접수는 27일부터 12월8일까지이며, 재단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만 제출 가능하다.

승인은 심의를 통해 결정되며 결과는 12월21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정기대관 승인 이후 발생하는 공실 기간에 대해 수시 대관도 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공간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