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방관 지난해 1,281명 직업병 건강 이상".. 전북도의회 대책 촉구

강동엽 2023. 11. 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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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염영선 전북도의원은 15일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소방관의 특수건강진단 결과, 폐와 근골격계 질환 등 직업병 건강이상자가 지난해 1,200여 명으로 전년 대비 460여 명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단순 건강이상자도 2,400여 명이나 된다며 대책을 지적했고, 이에 전북 소방본부는 재난 환경과 교대 근무로 건강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건강이상자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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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염영선 전북도의원은 15일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소방관의 특수건강진단 결과, 폐와 근골격계 질환 등 직업병 건강이상자가 지난해 1,200여 명으로 전년 대비 460여 명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단순 건강이상자도 2,400여 명이나 된다며 대책을 지적했고, 이에 전북 소방본부는 재난 환경과 교대 근무로 건강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건강이상자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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