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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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의회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이종원)는 지난 14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주식회사 예건은 평택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지원 방안으로 △평택시 외국인근로자 수급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발의 △상담지원·근로지원·교육지원·생활편의지원 프로그램 운영(안)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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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시의회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이종원)는 지난 14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이종원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류정화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일자리경제과장 등 관계공무원 약 25명이 참석하였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주식회사 예건은 평택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지원 방안으로 △평택시 외국인근로자 수급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발의 △상담지원·근로지원·교육지원·생활편의지원 프로그램 운영(안) 등을 제시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과 관련하여 법규 및 제도에 관해 분석·논의하고 평택시 특화형 사회통합 프로그램 구축과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센터 설립방안 등을 논의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주식회사 문화기업 예건의 최주희 이사는 “평택시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뿐만 아니라 현재 미도입된 계절근로자에 대한 연구자료를 구축하고 활용하는 방안도 보고서에 담고자 노력했다”고 했다.
이종원 의원은 “연구에서 제안된 평택시 특화형 사회통합 프로그램 구축과 수급관리센터 설립은 평택시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 관련 정책에 관한 지침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관내 현안인 근로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했다.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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