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콘돔’ 김희철 “절대 안전, 여사친 침대에 두고 나온 적 多”(꽃밭병동)

서승아 2023. 11. 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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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김희철이 자신의 별명 김콘돔에 관해 언급했다.

지난 13일 채널 '찹찹 Chop Chop'에는 '김희철, 절대 안전 남사친의 아이콘, 하지만 오버로크치고 싶은 주댕이 꽃밭병동 EP.2'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희철은 "친구들한테는 정말 안전하다. '지예은 씨랑 친구다' 하면 흑심이 전혀 안 생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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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찹 Chop Chop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김희철이 자신의 별명 김콘돔에 관해 언급했다.

지난 13일 채널 ‘찹찹 Chop Chop’에는 ‘김희철, 절대 안전 남사친의 아이콘, 하지만 오버로크치고 싶은 주댕이 꽃밭병동 EP.2’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배우 이혜영은 김희철에게 “넌 왜 헤어졌냐?”라며 묻자 김희철은 “어떻게 이래저래”라고 답했다.

아울러 이혜영은 “김콘돔이라는 별명 있지 않나? 그만큼 정말 여자친구에게 안전하냐?”라며 질문했다. 김희철은 “친구들한테는 정말 안전하다. ‘지예은 씨랑 친구다’ 하면 흑심이 전혀 안 생긴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이혜영이 “어떻게 결정하냐? 가슴이 크면 여자친구냐? 여사친이 여자친구가 될 확률이 전혀 없냐?”라며 되묻자 김희철은 당황하며 “그런 적 한 번도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혜영이 “여사친이 수술한다면?”이라며 몰아가자 김희철은 “가슴 크기가 아니라 마음이 기준이다. 마음이 가느냐. 셋 다 미혼이라면 진짜 친구는 업어서 침대에 두고 자라고 하고 나올 수 있다. 그런 적 많다. 친구가 잡는다면 ‘너 미쳤어?’라고 한다”라고 해명했다. (사진=‘찹찹 Chop Chop’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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