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라이브, ‘키트 앨범’으로 CES 2024 혁신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즈라이브가 내년 1월 미국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 최대 전자기술 박람회 'CES 2024'를 앞두고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뮤즈라이브는 키트(KiT) 앨범의 자동화 생산시스템을 활용한 키트 앨범 커스텀(맞춤 제작) 기술로 상을 받았다.
뮤즈라이브는 자체 특허 기술로 키트 앨범 자동생산 시스템을 갖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뮤즈라이브가 내년 1월 미국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 최대 전자기술 박람회 ‘CES 2024’를 앞두고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뮤즈라이브는 키트(KiT) 앨범의 자동화 생산시스템을 활용한 키트 앨범 커스텀(맞춤 제작) 기술로 상을 받았다. 지난 1월에 열린 CES 2023 현장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한 데 이은 성과다.
키트 앨범은 CD를 대체하는 새로운 형태의 실물 앨범이다. 키트는 초음파 근거리 통신 기술(U-NFC)이 적용된 소형 디바이스다. 글로벌 시장에서 600만장 넘게 팔렸다. 뮤즈라이브는 자체 특허 기술로 키트 앨범 자동생산 시스템을 갖췄다. 키트 앨범 맞춤 제작 서비스 플랫폼 ‘키트베러(KiTbetter)’도 운영 중이다.
뮤즈라이브는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 등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반을 키트 앨범으로 제작해 왔다.
이뿐만 아니라 미국 워너뮤직그룹, 유니버셜뮤직그룹과 협의해 제이슨 므라즈, 스눕독, 위저 등 글로벌 인기 아티스트들의 키트 앨범을 발매 해 왔다. 에릭 클랩튼, Aha, 스키드로우 등 아티스트의 키트 앨범 출시도 앞두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