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제20회 대한민국향토식문화대전서 '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의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제20회 대한민국향토식문화대전 세계탑셰프그랑프리요리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선린대학교 호텔외식경영계열은 이번 대회에서 성인학습자반 2학년 한분자, 김현정 학생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1학년 정혜경 학생이 농림장관식품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호텔외식경영계열 성인 학급반은 매년 전국 단위 대회에서 다양한 수상 경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의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제20회 대한민국향토식문화대전 세계탑셰프그랑프리요리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선린대학교 호텔외식경영계열은 이번 대회에서 성인학습자반 2학년 한분자, 김현정 학생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1학년 정혜경 학생이 농림장관식품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근혜 지도교수는 우수 지도자상과 국제심사위원 인증서를 받았다.
호텔외식경영계열 성인 학급반은 매년 전국 단위 대회에서 다양한 수상 경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도교수인 김근혜 교수는 대한민국 한식명장이다.
김정수 학과장은 “한식 전문가들이 성인 학습자반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구적 열망을 학과에서 이뤄가고 있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한식 전문교육과 한식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