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김태균 야구캠프에 전·현직 프로야구선수 지도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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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 김태균 야구캠프에 전현직 프로야구선수 9명이 함께한다.
15일 홍성군에 따르면 오는 18일 결성면 만해야구장에서 열리는 김태균 야구캠프에 전 두산베어스 유희관·최준석 선수와 KBO에서 활약 중인 두산베어스 허경민, 한화이글스 이태양·채은성·정우람, NC다이노스 손아섭, 삼성라이온즈 강민호·구자욱 선수가 지도자로 나선다.
김태균 KBSN스포츠 해설위원은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들과 포지션별 훈련을 실시해 캠프 효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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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 홍성 김태균 야구캠프에 전현직 프로야구선수 9명이 함께한다.
15일 홍성군에 따르면 오는 18일 결성면 만해야구장에서 열리는 김태균 야구캠프에 전 두산베어스 유희관·최준석 선수와 KBO에서 활약 중인 두산베어스 허경민, 한화이글스 이태양·채은성·정우람, NC다이노스 손아섭, 삼성라이온즈 강민호·구자욱 선수가 지도자로 나선다.
이들은 제2의 김태균을 꿈꾸는 야구 유망주 52명에게 야구 기본기를 가르쳐줄 예정이다.
김태균 KBSN스포츠 해설위원은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들과 포지션별 훈련을 실시해 캠프 효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군은 오는 17일 예정됐던 전야제 바비큐 파티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화재 위험 때문에 취소하고 18일 본행사만 진행한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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