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2023년 울주군 수출 우수기업상 후보 접수 등

유재형 기자 2023. 11. 1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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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오는 27일까지 '2023년 울주군 수출 우수기업상' 후보를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울주군은 사회공헌활동과 경영 성과, 수출 실적 등이 우수한 기업인 또는 기업체를 발굴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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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오는 27일까지 ‘2023년 울주군 수출 우수기업상’ 후보를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울주군은 사회공헌활동과 경영 성과, 수출 실적 등이 우수한 기업인 또는 기업체를 발굴해 시상한다.

후보 자격은 당해연도 50만불 이상 수출 실적을 달성한 울주군 소재 중소기업의 대표이다. 중소기업 지원 관련 기관과 단체장이 추천권을 가진다. 실적 집계 기준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다.

울주군은 최초 50만불 이상 수출 달성, 신시장 및 신규 바이어 발굴 등을 통해 수출 실적 향상, 신기술 개발과 수입대체 상품 생산, 자기상표 수출 업체, 울주군 통상진흥시책 호응도, 원만한 노사관계와 지역경제 발전 이바지 공로 등을 고려해 총 5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후보자 추천 및 접수는 울주군 일자리지원과 우편 또는 이메일(kim328@korea.kr)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일자리지원과 기업지원팀(☎204-13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 방어진농협(조합장 김홍걸)은 15일 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에 지역사랑나눔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3.11.15. (사진= 방어진농협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방어진농협, 지역사랑나눔기금 200만원 전달

울산 방어진농협(조합장 김홍걸)은 15일 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에 지역사랑나눔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방어진농협은 지난 2019년 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와 상호 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후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환경 조성 및 취약계층 사회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해 꾸준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김홍걸 조합장은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는 각종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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