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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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쌍용C&E는 서울 성북구 정릉3동 일대 취약계층에 연탄 6000장과 김치 75㎏을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편, 국내 시멘트업계 최초로 ESG경영을 도입한 쌍용C&E는 매년 전국 사업장에서 의료지원봉사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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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쌍용C&E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쌍용C&E는 서울 성북구 정릉3동 일대 취약계층에 연탄 6000장과 김치 75㎏을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준 쌍용C&E 사장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구역별로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쌍용C&E 관계자는 "동절기를 앞두고 에너지 가격과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해 후원이 줄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시멘트업계 최초로 ESG경영을 도입한 쌍용C&E는 매년 전국 사업장에서 의료지원봉사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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