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구공간, `ROBEX2023`서 실내외 순찰로봇 선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찰로봇 전문기업 '㈜도구공간'(대표 김진효)이 '대구국제로봇산업전 ROBEX2023'에 참가하여 실내용 순찰로봇 '이로이(iroi)'와 실외용 '패트로버(Patrover)'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도구공간은 EXCO 내 대형 부스인 'R330'에 위치한 자사 부스에서 실외용 순찰로봇 '패트로버'가 대형 장애물을 넘나들며 거친 환경에서도 문제 없는 자율주행 기능을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찰로봇 전문기업 '㈜도구공간'(대표 김진효)이 '대구국제로봇산업전 ROBEX2023'에 참가하여 실내용 순찰로봇 '이로이(iroi)'와 실외용 '패트로버(Patrover)'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대구국제로봇산업전 ROBEX2023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등이 후원하는 로봇 특화 박람회로, 총 311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도구공간은 EXCO 내 대형 부스인 'R330'에 위치한 자사 부스에서 실외용 순찰로봇 '패트로버'가 대형 장애물을 넘나들며 거친 환경에서도 문제 없는 자율주행 기능을 선보인다. 또한 실내용 순찰로봇 '이로이'는 탑재된 보안AI로 불꽃과 낙상 등을 감지하는 기능을 시연할 예정이다.
한편, ㈜도구공간은 자율주행로봇 전문 스타트업으로, 2017년부터 실내 자율주행과 야외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해 SKT, KT, LG전자, 현대모비스 등 다양한 기업에 제공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19년부터 자율주행 순찰로봇(Autonomous Security Robot)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에 입주하면서 지원을 받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실내용 순찰로봇 '이로이'와 야외용 순찰로봇 '패트로버'를 이용해 전국 40여곳에서 순찰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선균 다리털 부족했나…추가 채취해 마약 감정의뢰 검토
- 남현희 분노 "저 아녜요, 후 진짜…전청조가 내 SNS 몰래 써"
- 여중생 쫓아가 성폭행하고 부모 돈 뜯은 30대…징역12년
- 60대 대리기사 몰던 전기차, 벽 뚫고 술집 돌진…3명 병원행
- 박지현, ‘여성 혐오 범죄 근절’ 외친 후…젠더 갈등 폭발 “男이 잠재적 가해자?”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