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뷰티 기업 퀸덤, ‘2024 CES 혁신상’ 수상

이호준 기자(lee.hojoon@mk.co.kr) 2023. 11. 1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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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뷰티 전문 기업 퀸덤(대표 김현수)이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박람회 '2024 CES' 혁신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CES 사무국에서 주최하는 혁신 부문의 혁신상은 전세계 기업들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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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피부 개선 솔루션 제시 ‘닥터리진 S1’
닥터리진 S1 [사진제공=퀸덤]
스마트 뷰티 전문 기업 퀸덤(대표 김현수)이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박람회 ‘2024 CES’ 혁신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CES 사무국에서 주최하는 혁신 부문의 혁신상은 전세계 기업들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 혁신상을 수상한 퀸덤의 서비스는 ‘doctorigin S1(닥터리진 S1)’이다. 닥터리진 S1은 IT 및 ICT 기술과 융합한 스마트 뷰티다. 피부 진단 인공지능기술(AI)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최적의 개인 맞춤 피부 개선 솔루션을 제안하고 솔루션을 장착해 사용하는 IoT Beauty Device를 소비자에게 제공해 피부 개선 효과를 높일 수 있게 한다.

닥터리진 S1은 개인별 맞춤 피부 개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IT 및 ICT 기업과 협업을 통해 보다 스마트한 뷰티 디바이스를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 한서대학교와 산학연을 통해 더 적극적으로 정보통신 기술을 융합 및 개발하는데 매진했다.

김현수 대표는 “닥터리진 S1은 한국의 IT 및 ICT 기술을 뷰티와 융합한 시스템이다. 핵심적인 기술을 산학연을 통해 구축하고, IT 기업과 협업을 통해 고도화시킨 차세대 스마트 뷰티”라고 설명했다.

또한 “고객들은 닥터리진 S1을 통해 실시간으로 피부 상태에 대한 진단을 손쉽게 함으로써 자신의 피부를 더 잘 알 수 있고 피부 개선 솔루션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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