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의원, 꽃을 사랑하는 국회의원 위촉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는 지난 13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충남 홍성·예산)을 ‘꽃을 사랑하는 국회의원’으로 위촉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윤식 자조금협의회장, 홍문표 의원, 유석룡 한국화훼농협 조합장, 서용일 한국절화협회장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회장 김윤식)는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충남 홍성·예산)을 ‘꽃을 사랑하는 국회의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화훼산업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꽃문화를 다 함께 만든다는 취지에서 지난 2013년 시작된 꽃사랑의원 위촉은 홍문표 의원을 위촉함에 따라 총 10명이 됐다. 21대 국회에서는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부산 북구강서구을),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경남 김해갑), 심상정 정의당 의원(경기 고양갑),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양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노원을),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충남 서산·태안),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경남 창원마산합포),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경기 이천),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이 ‘꽃을 사랑하는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는 김윤식 자조금협의회장, 서용일 한국절화협회장, 유석룡 한국화훼농협 조합장이 함께했다.

홍문표 의원은 “꽃을 사랑하는 국회의원으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대한민국 화훼산업 발전과 우리 농업인의 소득증진,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식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회장은 “꽃을 사랑하는 국회의원들과 당면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