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탁 대표 행복한 경영이야기…'촌철활인'

이수지 기자 2023. 11. 15.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랑이란, 자신과 다른 방식으로 느끼며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을 이해하고 기뻐하는 것이다. 자신과 닮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는 대립하여 살고 있는 사람에게 기쁨의 다리를 건너는 것이 사랑이다. 차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차이를 사랑하는 것이다."

공자, 소크라테스부터 경영대가 피터 드러커와 짐 콜린스, 위대한 기업가 잭 웰치, 투자의 신 워런 버핏, 삼성그룹 이병철 회장,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 아마존 제프 베이조스, 테슬라 일론 머스크 등 기업가와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까지 다양한 분의 책 3500여 권 속에서 발췌한 저자의 통찰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촌철활인 특별개정판 (사진=행복한북클럽 제공) 2023.1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사랑이란, 자신과 다른 방식으로 느끼며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을 이해하고 기뻐하는 것이다. 자신과 닮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는 대립하여 살고 있는 사람에게 기쁨의 다리를 건너는 것이 사랑이다. 차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차이를 사랑하는 것이다."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명언이다. 책 '촌철활인' 특별개정판(행복한북클럽)에는이 같은 내용을 비롯해 '행복 경영으로 알려진 조영탁 대표가 지난 20년간 책 3500여 편을 읽고 발행한 메일링 서비스 '행복한 경영이야기'들이 담겼다.

'행복한 경영이야기'는 지난 2003년부터 조 대표가 발행하는 경영레터다. 경영을 기본으로 리더십, 인문학, 자기계발 등 동서고금 명저에서 경영과 삶에 대한 통찰을 담은 글을 엄선해 지금 20년간 4770회에 걸쳐 발행됐다.

공자, 소크라테스부터 경영대가 피터 드러커와 짐 콜린스, 위대한 기업가 잭 웰치, 투자의 신 워런 버핏, 삼성그룹 이병철 회장,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 아마존 제프 베이조스, 테슬라 일론 머스크 등 기업가와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까지 다양한 분의 책 3500여 권 속에서 발췌한 저자의 통찰이 담겼다.

개정판은 긍정, 비전, 열정, 인간관계, 실행, 리더십, 경영, 역경, 학습, 혁신 등 10권으로 선보였던 초판에 조직과 삶의 태도 주제 2개를 더해 12권 전집으로 완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