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1335일간의 기록’ 광주시 백서 발간

양창희 2023. 11. 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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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3년 동안 코로나19에 대응했던 기록을 모아 백서를 펴냈습니다.

광주시는 2020년 1월부터 2023년 8월까지 3년 8개월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한 성과를 담아 백서를 제작했고, 조만간 주요 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서에는 코로나19로 동일 집단 격리를 5차례 시행했던 광주시립제1요양병원의 사례, 병상 부족으로 집에서 치료를 받아야 했던 대구 확진자 2500여 명을 광주에서 치료받게 한 이야기 등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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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광역시 코로나19 백서 표지.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가 3년 동안 코로나19에 대응했던 기록을 모아 백서를 펴냈습니다.

광주시는 2020년 1월부터 2023년 8월까지 3년 8개월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한 성과를 담아 백서를 제작했고, 조만간 주요 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서에는 코로나19로 동일 집단 격리를 5차례 시행했던 광주시립제1요양병원의 사례, 병상 부족으로 집에서 치료를 받아야 했던 대구 확진자 2500여 명을 광주에서 치료받게 한 이야기 등이 담겼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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