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3분기 누적순익 8448억원…전년比 39.6%↓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생명은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84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6%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신계약 APE(연납화보험료)는 보장성 상품 판매 확대에 따라 2조565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7% 증가했고, 보장성 APE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늘어난 1조7932억원을 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한화생명은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84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6%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신계약 APE(연납화보험료)는 보장성 상품 판매 확대에 따라 2조565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7% 증가했고, 보장성 APE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늘어난 1조7932억원을 냈다.
올해 3분기 별도 순이익은 전년 대비 93.3% 감소한 357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45억원으로 94.38% 감소했다.
3분기 신계약 CSM은 고수익성 일반보장 상품 판매를 적극 확대한 결과 6916억원을 기록했다. 9월 말 기준 누적 신계약 CSM은 1조8559억원이다. 전년 동기 실적인 1조2492억원 대비 48.6% 증가한 수치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IFRS17 도입 이후 보장성 보험 판매 증가에 따른 신계약 CSM의 견고한 성장으로 안정적인 보험 손익을 실현했다"며 "안정적인 신계약 매출 성장으로 미래이익 재원을 확보하며 견고한 체력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