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를 잘치는 남자’ 네팔 지진피해 주민들에 구호물품 전달 [서울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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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품 전문업체인 '텐트를 잘치는 남자' 대표 박세원 대표가 최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네팔에 재난 구호물품인 손전등과 텐트 등을 전달했다.
'텐잘남' 박세원 대표는 "뉴스를 통해 네팔의 지진피해 상황을 보고 위로의 마음을 담아 국제기아대책본부와 함께 하게됐다"며 "지진피해주민들이 속히 아픔을 딛고 일어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 앞으로도 지구촌의 재난현장에 달려가 미력하나마 지원사업을 이어나갈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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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품 전문업체인 ‘텐트를 잘치는 남자’ 대표 박세원 대표가 최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네팔에 재난 구호물품인 손전등과 텐트 등을 전달했다.
박세원 대표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 엘타워에서 열린 국제기아대책본부 필란트로피 행사에서 국제기아대책본부 유원식 회장에게 물품을 전달했다.
‘텐잘남’ 박세원 대표는 “뉴스를 통해 네팔의 지진피해 상황을 보고 위로의 마음을 담아 국제기아대책본부와 함께 하게됐다”며 “지진피해주민들이 속히 아픔을 딛고 일어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 앞으로도 지구촌의 재난현장에 달려가 미력하나마 지원사업을 이어나갈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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