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모으자” 앞치마 두른 31명의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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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14일 제16회 '암참 CEO 서버스 나이트'를 개최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움을 딛고 4년만에 '암참 CEO 서버스 나이트'라는 뜻깊은 행사를 재개했다"며 "역대 최다인 31명의 CEO와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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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 행사 역대 최대 성과
코로나19로 4년 만에 재개
올해 행사에는 31명의 CEO가 참석했다. 31명의 CEO는 콘래드 호텔 직원에게 서빙교육을 받은 뒤 초청한 임직원과 지인에게 저녁 식사와 와인을 직접 서빙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움을 딛고 4년만에 ‘암참 CEO 서버스 나이트’라는 뜻깊은 행사를 재개했다”며 “역대 최다인 31명의 CEO와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역대 가장 많은 CEO가 참가했을 뿐 아니라 모금한 장학금도 가장 컸다. 이날 모금된 장학금은 약 1억원에 달한다.
CEO 서버스 나이트에는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을 비롯해 제프리 존스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 성민석 SK온 최고운영책임자(COO), 헥터 비자레알 한국지엠 대표, 오동욱 한국화이자 대표, 한승수 모간스탠리 대표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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