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내년 예산 2조 5천억 원 편성…천5백억 원 지방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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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올해보다 천여억 원, 4.2% 늘린 2조 5천여억 원 규모로 내년 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기초연금과 생계급여 등 사회복지 분야가 9천8백여억 원으로 38.5%, 환경 분야와 국토·지역개발 분야가 각각 9.4%를 차지합니다.
내년도 예산안과 함께 천5백억 원 규모의 지방채 발행 동의안도 제출했으며, 전주시 예산안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8일 본회의에서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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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시가 올해보다 천여억 원, 4.2% 늘린 2조 5천여억 원 규모로 내년 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기초연금과 생계급여 등 사회복지 분야가 9천8백여억 원으로 38.5%, 환경 분야와 국토·지역개발 분야가 각각 9.4%를 차지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드론 스포츠복합센터 건립에 28억 원, 수소 시범도시 13억 원,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18억 원, 전주사랑상품권 116억 원, 전시컨벤션센터 9억 원 등입니다.
내년도 예산안과 함께 천5백억 원 규모의 지방채 발행 동의안도 제출했으며, 전주시 예산안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8일 본회의에서 확정할 예정입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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