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내달 첫 '동반성장 콘퍼런스'…조현민 사장도 강사로 참석

전성훈 2023. 11. 15. 1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진은 다음 달 19일 고객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회 언박싱 데이(UNBOXING DAY)'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진 관계자는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고자 올해 '한팀'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고객사와의 동반성장에 힘을 쏟고 있다"며 "이번 행사도 고객사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제공하자는 차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한진은 다음 달 19일 고객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회 언박싱 데이(UNBOXING DAY)'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고객사와 함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취지로 올해 처음 마련한 '동반성장 콘퍼런스'다.

행사는 강연과 감사패 전달,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연에는 한진 조현민 사장을 비롯해 각계 전문가, 창업 기업가 등 6명이 연사로 나선다.

조 사장은 '물류를 소비하는 시대, 한진의 플랫폼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한진만의 디지털 플랫폼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밖에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작가, 배달 플랫폼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 형제들'의 장인성 최고사업책임자(CBO), '두끼떡볶이'를 창업한 김관훈 대표 등이 강단에 선다.

한진 관계자는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고자 올해 '한팀'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고객사와의 동반성장에 힘을 쏟고 있다"며 "이번 행사도 고객사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제공하자는 차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luch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