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개콘' 미스 캐스팅? "왜 나와?"vs"재밌어" 갑론을박 [★NEW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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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가 돌아온 가운데, 출연자에 대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등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김영희의 '개그콘서트' 출연에 대해 여러 말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출연자 김영희의 출연이 적절한지 갑론을박이 펼쳐지면서 향후 '개그콘서트'에서 김영희가 어떤 역할로 분위기 전환을 모색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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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KBS 2TV '개그콘서트'가 방송을 재개했다. 2020년 6월 26일 1050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 후, 약 3년 4개월 만에 부활했다.
시청자들 곁으로 돌아온 '개그콘서트'는 새로운 얼굴들을 대거 기용해 변화와 도전에 나선 모습을 보여줬다. 기대와 우려 속에 부활한 '개그콘서트'였기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반응이 엇갈렸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김영희의 출연에 대해 호불호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이른바 '개그콘서트'의 '미스 캐스팅' 갑론을박이다. 김영희는 '개그콘서트'의 코너 '니퉁의 인간극장', '소통왕 말자 할매'에 출연했다.
먼저, 김영희의 '개그콘서트' 출연에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는 네티즌들은 "채널 돌렸다" "재미없다" "보기 안 좋다" "과거 논란은 잊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는 과거 김영희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했던 발언들이 논란이 있었기 때문. 여기에 2018년 있었던 가족 관련 빚투 논란까지 더해져 좋지 않은 시선을 받아야 했다. 수년이 지났음에도 불구, 일각에서는 김영희를 향한 '비호감'이 남아 있었다.
또 '개그콘서트' 공식 홈페이지 내 시청자 소감 게시판에는 한 시청자가 김영희의 출연에 의문을 제기하는 글을 남겼다. 이 시청자는 "국민적 공분을 샀던 막말에 무개념인 개그맨을 보니 굳이 개콘을 봐야 하는 건지? 솔직히 개콘을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많이 실망스럽네요. 다른 좋은 신인 개그맨들이나 기성 개그맨들도 있었을 텐데.. 재능이 있다고 모든 게 우선이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는 의견을 남겼다.
김영희의 출연을 반기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이들은 "김영희가 제일 재미있었다" "오랜만에 나오니 재미있네" "다른 개그맨들과 조합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희가 과거 '개그콘서트'에서 여러 코너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와 입담을 뽐내 웃음을 안겼던 모습을 회상했다.
'개그콘서트'가 부활, 방송을 다시 시작한 후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그러나 출연자 김영희의 출연이 적절한지 갑론을박이 펼쳐지면서 향후 '개그콘서트'에서 김영희가 어떤 역할로 분위기 전환을 모색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시청률 4.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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