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우정청, 우체국 현금피탈대응 모의훈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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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우정청은 11월 한 달 동안 우체국 현금 피탈 사고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한 모의훈련 및 방범장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15일 전남지방우정청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광주·전남지역 331개 모든 우체국은 모의훈련을 통해 방범 장비 점검, 현금 피탈 사고 예방교육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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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우정청은 11월 한 달 동안 우체국 현금 피탈 사고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한 모의훈련 및 방범장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15일 전남지방우정청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광주·전남지역 331개 모든 우체국은 모의훈련을 통해 방범 장비 점검, 현금 피탈 사고 예방교육 등을 진행한다.
모의훈련은 우체국에 현금을 노리는 강도 침입 등 외부로부터 불법적인 침해 상황을 가정해 직원별 역할에 따른 대응요령과 각종 방범장비 사용요령을 습득하는 것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방범장비 점검에서는 가스총 충약, 비상벨 작동상태 확인, CCTV 사각지대 유무 등을 점검, 보완한다.
전남지방우정청 김길석 청장 직무대리는 "현금 피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우체국 자체 방어능력 강화와 경찰서·경비업체와의 핫라인을 구성해 완벽한 방범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우체국 이용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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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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