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민·군 고공 강하 경연대회...110여 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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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특수전사령부는 경기 하남 특전사 고공 훈련장에서 제45회 특수전사령관배 고공 강하 경연대회를 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민간 7개 팀과 해·공군 대표 각 1개 팀, 특전사 11개 팀 등 20개 팀 110여 명이 참가해 개인과 팀 정밀강하, 상호활동 부문에서 실력을 겨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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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특수전사령부는 경기 하남 특전사 고공 훈련장에서 제45회 특수전사령관배 고공 강하 경연대회를 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민간 7개 팀과 해·공군 대표 각 1개 팀, 특전사 11개 팀 등 20개 팀 110여 명이 참가해 개인과 팀 정밀강하, 상호활동 부문에서 실력을 겨루고 있습니다.
공중 침투 시 목표지역에 정확하게 침투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정밀강하는 약 천370m 상공에서 낙하해 착륙지점에 얼마나 정확하게 착지하는가를 겨루며, 이밖에 단체전은 개인전 점수가 가장 높은 1명을 제외한 나머지 팀원의 점수 합계로 순위를 정합니다.
또 상호활동은 안정성과 팀워크를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약 2천740m 상공에서 4명이 한 팀으로 자유낙하를 하며 만드는 공중대형을 평가하게 됩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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