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베이비몬스터 아현 데뷔 제외? 추후 말씀드릴 것" [공식입장]

그룹 베이비몬스터 아현. / YG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데뷔가 임박한 가운데, 아현 제외설이 불거졌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베이비몬스터 아현의 데뷔 제외설에 대해 "추후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데뷔 전임에도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319만 명, 누적 조회수는 4억 5000만을 넘어서는 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당초 아현, 하람, 로라, 파리타, 치키타, 루카, 아사 7명의 멤버로 구성된 한국, 태국, 일본 등 다국적 그룹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현의 데뷔 불발설이 불거진 만큼 6인조로 데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9월 데뷔를 예고했으나 일정이 미뤄지면서 오는 27일 데뷔를 최종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