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일본 출신 아사 공개…"YG 힙합 계보 이을 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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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정식 데뷔를 앞두고 아사의 개인 티저를 최초 공개해 화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블로그에 아사의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앞서 치키타에 이어 아사의 비주얼 필름을 공개하며 글로벌 K팝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 비주얼 외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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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정식 데뷔를 앞두고 아사의 개인 티저를 최초 공개해 화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블로그에 아사의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아사는 레드와 블랙이 선명히 대비되는 의상에 헤드셋을 매치, 시크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제스처와 표현력 등이 눈길을 끈다.
일본 출신 멤버인 아사는 17살 나이에도 YG의 힙합 계보를 이을 독보적인 여성 래퍼로서 음악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아 왔다. 속도감 있는 래핑, 감각적인 음색, 센스 있는 퍼포먼스까지 모두 갖춘 데다 작사·작곡 능력도 탁월해 차세대 '올라운더' 타이틀을 노린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한국, 태국, 일본 등의 다국적 구성에 보컬·댄스·랩·비주얼 역량이 수준급이라 K팝을 뒤흔들 '괴물 신예'로서 주목받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데뷔 전임에도 319만 명, 누적 조회수는 4억5000만을 넘어섰다.
앞서 치키타에 이어 아사의 비주얼 필름을 공개하며 글로벌 K팝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 비주얼 외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다. 다만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무드의 로고, 스포티한 의상, 연이어 등장한 화이트 공간 등을 두고 음악팬들 사이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어떠한 콘셉트의 음악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길지 기대가 모아진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7일 정식 데뷔를 확정지은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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