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서 도로 작업하던 트럭 받은 벤츠 운전자 숨져
류희준 기자 2023. 11. 15. 15:03
오늘(15일) 오전 9시 15분쯤 전북 완주군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삼례나들목(IC) 인근을 달리던 벤츠 차량이 멈춰 있던 2.5t 트럭을 들이받아 벤츠 차량 운전자(40대)가 숨졌습니다.
당시 트럭은 도로 보수 작업을 위해 1차로에 정차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 빨랫감 껴안고 냄새 맡더라"…홈캠에 찍힌 이웃남의 엽기 만행
- 6개월 만에 80억 전세 사기 친 사촌 형제…고급차 타고 주식 투자
- [영상] "30년 만에 이런 소름 돋는 경험은 처음"…커브길에서 덤프트럭 추월하며 코앞으로 '쌔앵'
- 이선균, 마약 검사 '감정 불가' 판정…다리털 확보 부족했나
- [뉴스딱] "옆에 노인들 앉아 불쾌"…양주 '갑질 모녀 사건' 결말
- "뭔가 이상한데?" 주차장에서 오토바이 끌고 나오자 '펑'
- 제니, 한남동 고급 빌라 50억 전액 현금 매입…"욕실만 3개"
- "대신 키워줍니다" 돈 받고 데려간 반려견, 죄다 '암매장'
- 전청조, 알고 보니 작년 '광복절특사'…사면받고 벌인 일
- CEO급 인재도 한국선 "포기"…독일은 문턱 더 낮춘다 (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