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도 전에 탈퇴?" 베이비몬스터 7→6인조, YG 주가 '삐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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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흐름을 보이던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하락 전환했다.
이달 데뷔를 앞둔 새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주축 멤버 아현이 개인적 사유로 데뷔 명단에서 빠졌다는 보도가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아현은 최근 개인적 사유로 베이비몬스터 데뷔 멤버에서 제외됐다.
7인조로 데뷔할 예정이었던 베이비몬스터는 아현을 제외한 6인조로 데뷔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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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흐름을 보이던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하락 전환했다. 이달 데뷔를 앞둔 새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주축 멤버 아현이 개인적 사유로 데뷔 명단에서 빠졌다는 보도가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15일 오후 2시 51분 코스닥 시장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400원(0.68%) 떨어진 5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대비 하락 폭은 작지만, 장중 6만1300원까지 올랐던 것과 비교하면 5% 떨어진 수준이다.
이날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아현은 최근 개인적 사유로 베이비몬스터 데뷔 멤버에서 제외됐다. 7인조로 데뷔할 예정이었던 베이비몬스터는 아현을 제외한 6인조로 데뷔를 확정했다.
지난 2월 와이지엔터는 아현을 소개하며 '확신의 센터', '댄스뿐 아니라 흠잡을 데 없는 보컬과 폭발적인 랩 실력을 겸비한 완성형 연습생'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와이지엔터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으로 오는 27일 데뷔할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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